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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329

자연의 동물과 사육 동물의 수명 차이

어린 토끼와 닭을 우리에 가두어 놓고 기르다가 큰 다음에 밖에 풀어준 실험에서 토끼는 얼마 뛰어가다가 죽었고, 닭은 몇 번 그 자리에서 뛰다가 죽었다. 해부해 보니 토끼는 심장이 파열되어 있었고, 닭은 동맥이 파열되어 있었다. 학자들은 동물의 평균수명이 야생 토끼는 15년이지만, 집토끼는 4~5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야생 개는 27년이지만 집에서 기르는 개는 13년밖에 되지 않고, 야생 코끼리는 200년 살지만 가두어 기르면 80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걸 확인했다. 또, 야생 소는 60년을 살지만, 집에서 기르는 소는 20년도 살지 못한다. 사람도 비슷하다. 중국의 흑룡강省 조문복 노인은 107세에 ‘노동 모범’ 칭호를 받았으며, 그리스의 극작가 소포클레스는 100세 때에 '오이디푸스왕'을 썼..

알쓸신잡/잡학 2023.10.05

10월의 분재관리

[분재와 야생화 사랑뜰]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http://naver.me/F1eRT8sH 분재와 야생화 사랑뜰 : 네이버 카페분재카페,식물카페,분재,야생화,비비추,반려식물,화분,분재교육,소나무,소사나무,꽃,미니분재,석부작,단풍m.cafe.naver.com [물주기]​ 월동 준비를 위해 이 시기부터 수분 공급을 조금씩 줄여줘야하나 건조해진 날씨에 자칫 잘못하여 물이 마를 수 있으니 각별히 관수에 신경써주도록 합니다. (이 시기에 관수량을 줄이다가 실수로 물을 말려 나무를 고사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절대로 속흙까지 물이 바짝 마르면 안됩니다. 이 시기에 뿌리가 타격을 받게 되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때문입니다. 나무의 뿌리가 낮은 온도를 느끼면 활동이 둔화되고 양분의 흡수를 멈추기 때문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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