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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144

소나무 분재관리 - 9월,10월 관리 : 잎집자르기

6월이후 단엽한 소나무들은 새순이 자라게되는데 단엽된 순들이 자라면서 세력을 받게되면 지난해(묵은) 잎들은 기능이 저하됨과 동시에 역할이 거의 끝나게된다. 9월말부터 10월중순 사이에 소나무 묶은잎을 잎집만 남겨두고 잘라주는 작업을합니다.​ ​ 잎집자르기 작업은 잔가지가 밀집한 부분에 통풍을 원할하게 해주며 햇볕도 잘들어가게하여 맹아를 만들어내는 작업입니다. 묶은잎은 활동을 거의 안하므로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잎을 뽑아 버리면 숨어있는 눈들이 없어져 버리게 되므로 잎집(잎자루부분)을 3~5mm정도 남겨두고 가위로 잎을 잘라줍니다. 한번도 잎집자르기를 하지 않았다면 가지 안쪽의 묵은잎(2년)은 뽑아주시고 여기서 묵은잎(1년)은 단엽시 남겨두었던 가지 바깥쪽에 있는 잎들을 말합니다. 단엽을 안한 나무, 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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