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누구를 위해 산다고 말하는 사람일수록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는 경우를 많이 본다. 남의 아픔을 위한다고 소리 높일수록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그 일로 해서 행복감을 느낀다면 결국 그것은 자신을 위해 산 것이다. 그 일을 통해 자신이 얻는 무엇인가가 있기에 그 일을 하는 것이고 그 일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남의 아픔을 이용해 자신의 행복을 찾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진정한 의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조용히 뒤에서 누군가를 돕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남은 나쁘고 자신을 옳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입장만을 주장하는 사람이다. 기준이 없다면 세상엔 옳고 나쁜것은 없다 입장 차이일 뿐이다. 다시말해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