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잡학

인간사(人間事)

푸름^^ 2023. 9. 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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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變)할 수 있다.

당신 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時間)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진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자~꾸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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