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잡학

지구를 설계한 창조주의 놀라운 지혜

푸름^^ 2023. 7. 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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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의 크기

지구는 그저 우연하게
생겨난 땅덩어리가 아니고
매우 정밀하게 설계된
것임을 나타내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지구의 크기이다.

한국 사람들은 부동산에 한이 맺혀서 지구가 큼직해져서 부동산이 넓어지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큰일 날 일이다.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더 커지면 중력이 너무 커져서 그 결과 물이 수증기로 증발이 되지 않아서 물의 순환이 차단
되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수 없게 된다.

그리고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작아져도, 이제는 중력이 너무 약해져서 한 번 증발한 수증기가 우주공간으로 영원히 날아가 버리게 된다.

그 결과 지구는 물이 완전히 말라붙어 버리고,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게 된다.

현재 지구의 크기는 물 순환이라는 차원에서 볼때 생명이 살아가기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음을 알수 있는 것이다.

2. 자전속도

그리고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라지면 지구만 빨리 도는 게 아니고 지구를 감싸고 있는 공기도 빨리 돌게 되며, 그 결과 태풍이 매일
같이 불게 된다.

매일 같이 태풍 부는 지구
에서 누가 살아 남겠는가?

또 지구가 천천히 돌게 되면,
지구가 크니까 비열 때문에 낮에는 너무 뜨겁게 되고, 밤에는 너무 추워진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달이다.
달은 대단히 느리게 돌기 때문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몇 백도가 된다.

낮에는 영상 200도까지 올라가고, 밤이 되면 영하 150도까지 떨어진다.

지구가 천천히 돌다가는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생명체가 멸종하게 된다.


3. 기울기

그리고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태양 빛이 지구에 골고루 잘 비침으로써 농작 할수 있는 면적이 최대가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지구가 기울지 않고 바로 서 있으면 태양이 비치는 부분은 너무 뜨겁고 그렇지 않으면 너무 추워져서 농사를 지을수
있는 자리가 너무 적으지게 되는 것이다.


4. 태양과의 거리

그리고 태양과 지구까지의 거리도 지금 보다 더 가깝거나 더 멀어지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추워져서 생명체가 살수 없게 된다.

지구보다 조금 더 가까운 행성이 금성인데 너무 뜨거워 불덩어리 같이 되어 있고,

지구보다 조금 더 멀리 있는 것이 화성인데 너무 추워 얼어붙어 있다.

이 두 곳 모두 생명체가 생존할수 없다.

이와 같이 지구는 아무렇게나 뻥 터져서 나온 흙덩어리가 아니고, 그 크기와 회전 속도와 태양과의 거리, 기타 등등이 생명체가 살기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된 정밀한 우주선 임을 알수 있다.


5. 파란 하늘(대기)

그리고 지구의 하늘은 파랗고 아름답게 보인다.
모든 하늘이 다 파란 것이 아니고, 지구의 하늘만 파랗다.

그 이유는 지구의 공기를
형성하고 있는 질소와 산소의 공기 조성이 특별한 비율로 되어 있기 때문에 태양 빛이 지구에 와서 파란색만 공기 가운데서 산란되어 퍼지므로 보기 좋은 파란 하늘 색깔이 만들어지게 된다.

화성의 하늘은 항상 빨간 색이다.

지구의 하늘이 화성처럼 항상 빨갛다면 마음 편히 살수 있겠는가?

달은 아예 공기가 없기 때문에
하늘이 항상 새카맣게 보인다.

지구는 하늘도 파랗고 또 물이 풍부 하여 멋진 사파이어 색깔로 보이는 아름다운 별이다.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된 것이다.


6.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 오로라

태양에서부터 따뜻한 열이 날아와서 지구를 따뜻하게 해 준다.

그런데 태양열이란 태양에서 수소폭탄이 엄청나게 터지면서 생기는 열이다.

태양은 거대한 수소폭탄 이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열이 날아오면서 엄청난 양의 방사능도 같이 날아오게 된다.
이것을 태양풍이라고 부른다.

지구가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여도 누군가가 핵폭탄이나 해로운 광선을 계속 쏘아댄다면 아무도 살수 없다.

그런데, 멋진 방사능 방어장치, 그것이 바로 지구자장에 의해 만들어 진 우주방패인 것이다.

그래서 태양에서 날아온 해로운 방사선이 자장 방패에 부딪혀 튕겨 나가고, 남극과 북극으로 이동하여 소멸되면서 공기층과 충돌하여 빛을 내는데 이때 나타나는 모습이 바로 아름다운 오로라이다.

오로라는 대체로 남극과
북극에서 동시에 나타난다.
북극에 오로라가 나타날 무렵에는 남극에도 오로라가 나타나게 된다.

그 방어장치 덕택에 우리는 계속되는 우주핵전쟁 가운데서도 아무것도 모른 채
"햐아! 오로라 멋있다!"
하면서 낭만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방어막이 없었다면 모든 생명체가 멸종할 무서운 핵전쟁인데 말이다.


7. 지구는 거대한 우주선

지구는 너무나 정밀하고도 안전하고 낭만적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우주선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대부분의 유명한 과학자들도 지구의 정밀성을 증거하고 있다.

유명한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법칙들은 많은기본 숫자들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전자의 전하 크기나 양성자와 전자의 질량비 같은 것 들이다.

놀라운 점은 이 값들이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누군가가 매우 정밀하게 조정한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이다."

물론 지구와 같은 훌륭한
행성이라도 사실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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