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기] 기온이 점차 내려가지만 한낮의 뜨거운 햇볕과 낮아지는 공중 습도때문에 분토의 건조 속도가 빠를수있으니 관수에 게을리하지않아야하며 수분이 부족해 뿌리가 타격을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낙엽이 지는 잡목류는 관수를 조금씩 줄여나갑니다. [시비] 잠시 내려두었던 거름을 다시 올려주어 줄기와 가지를 더욱 굵게하고 명년 봄 건강한 새순을 내밀기위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줍니다. 질소 성분보다는 인산, 칼리 성분비가 높은 거름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담쟁이나 단풍나무류 등 단풍을 감상하는 상엽 수종은 이달 말쯤 거름을 내려주어야 오랜기간 아름다운 단풍색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비가 길어지면 뿌리가 계속해서 활동을 하기때문에 단풍이 늦게 들고 동해의 위험이 따를수 있음) [수형..